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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미 엑스트라 렌즈 |
케미렌즈 등 안경렌즈 제조사들은 장시간 운전자의 눈의 피로도를 줄여 안전 운전을 돕는 '드라이버 전용 안경렌즈'를 내놓고 있다.
케미렌즈는 운전 시에 필요한 적당한 선글라스 농도 40%~50% 정도 변하여 편안한 운전 시야를 제공하는 '케미 엑스트라엑티브' 변색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케미 엑스트라엑티브 변색렌즈는 변색 입자 코팅 처리로 차 안에서 소량의 빛만 투과해도 적당농도의 선글라스로 변색(40%~50%), 운전 중의 눈부심을 막아주어 안구 피로도를 줄여준다.
독일 자이스가 공급하는 '자이스 드라이브세이프' 렌즈도 운전자용 안경렌즈다. '자이스 드라이브세이프 렌즈'는 빛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눈의 동공 크기를 반영해 렌즈를 디자인했다
또한, 독일 슈나이더의 신제품 '슈나이더 드라이브' 렌즈는 국내 교통사고 빈도가 높은 터널 내에서 빛 번짐 현상을 줄이고 사물 인식률을 높여 주는 안경렌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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