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아워홈] |
한국인의 밥상은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각 지역의 향토 음식을 매 계절마다 새로운 테마와 메뉴로 소개한다.
첫 번째 테마는 10월말까지 전라도 지역 향토음식을 선보이는 '전라도 토반(土班)이 빚어내는 가을 밥상'이다. 토반은 여러 대를 이어 해당 지방에서 붙박이로 사는 양반을 뜻한다.
보성식 녹차 수육, 신안식 녹두 빈대떡, 완도산 활 전복 구이 등으로 구성됐다.
오리옥스 코엑스는 오는 21일까지 신메뉴 지역명을 알아맞히는 퀴즈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당첨자는 무료 식사권, 와인뷔페 이용권 등을 제공받는다.
아워홈 관계자는 "오랜 세월 거듭해오며 각 지역 사람들의 지혜와 정성으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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