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선보이는 '펜디' 제품은 젊은 시부모를 위한 예단으로 좋은 제품이다. 친환경 소재의 모달과 면을 혼방한 모달면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수분 조절 기능이 뛰어나다. 그레이 색상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이 들고 꽃무늬 패턴에 다이아몬드 형태의 핀탁 주름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멋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2030세대 젊은 남녀고객을 타깃으로 한 침구 제품도 선보인다. 미니멀하고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전통적인 패턴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예단이불부터 기능성을 갖춘 모던한 예단이불,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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