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아워홈] |
아워홈 관계자는 "아침식사는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높여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주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거나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밥을 거르는 대학생들이 많다"며 "대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밥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며 한식의 가치도 알리기 위해 이번
아워홈과 농림부는 9월 한 달간 국민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아주대학교 수도권 6개 대학에서 1000원짜리 조식메뉴를 제공한다. 메뉴는 다양한 재료들을 한 그릇에 담아낸 덮밥으로 구성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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