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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 |
마르니의 트렁크 백은 지난 2014년 출시되자마자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이 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매장에서도 웨이팅 리스트가 있을 정도로 시즌마다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파니에 백은 트렁크 백의 인기를 이어갈 마르니의 신제품으로 마르니 특유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바게트나 와인을 담는 바구니라는 뜻의 파니에 백은 별다른 장식 없이 심플하고 단순한 구조지만 뚜렷한 라인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유연하고 부드럽게 떨어지는 형상을 완성시킨 가운데 이와 대비되는 커다란 손잡이는 레진, 나무, 금속 등의 소재를 사용해 단단한 원형으로 제작했다.
색상은 가을을 담은 그린, 오렌지, 탠(tan)부터 기본적인 블랙까지 다양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파니에 백은 탈부착 가능한 어깨 끈이 내장돼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파니에 백은 전국 마르니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200만원 대.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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