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패션브랜드 '잭앤질슈즈'와 공동기획해 자체 신발 브랜드 '뉴 스탠다드'를 론칭하고 4개 제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천연 소가죽으로 만든 운동화와 로퍼, 펌프스, 구두 등 4종이다. 잭앤질 컬러블록
스니커즈와 잭앤질 로퍼는 각 3만9900원, 잭앤질 통굽 펌프스는 2만9900원에 판매된다.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을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마켓은 오는 18일까지 론칭 기념 이벤트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가죽 클리너 등을 증정한다.
[이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