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모듈형 IVI 플랫폼 및 핵심 기술 개발 구상도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인 대성엘텍은 총 98억원 규모의 '4차 산업혁명시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 모듈형 IVI 플랫폼 및 핵심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사로서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월드클래스 전용 R&D 지원 프로그램인 국책과제 총 사업비 가운데 정부가 49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국책과제에는 펜타시큐리티, 코나에스, 셀바스에이아이, 전자부품연구원 등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관련 부문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2021년까지 5년 간 진행된다.
대성엘텍은 정부와 참가 기업들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스마트 컨넥티비티, 차세대 네트워크, HMI(Human Machine Interface), OTA(Over The Air) 등 스마트 모듈형 IVI 플랫폼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성엘텍 관계자는 "IVI 플랫폼 혁신을 통해 커넥티드카 기반 첨단 클라우드 서비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기술적 요구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 기술
중견련 관계자는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 출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도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변화가 가시화되면서 산업에서도 성장 전략 패러다임 전환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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