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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유-파크 시티 파주' 내 스마트홈, 미니트램 도입 MOU를 체결한 티앤티공작, SKT, 우진산전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티앤티공작] |
SK텔레콤은 이번 MOU를 통해 '유-파크 시티 파주' 단지 내 각 가구마다 빌트인 음성인식 스피커와 홈네트워크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이 포함된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주차관제, CCTV, 무인경비, 헬스케어 시스템 등 단지 내 주요 시설과 상가, 자연공원 주요 시설의 운영 및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타운'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 전역은 물론 인근 공원까지 포함된 광역 단지 IoT 기술 적용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우진산전은 단지 내 상가와 자연과학공원 등 주요 시설을 운행하는 무인주행셔틀 미니트램을 설치한다. 단지 내 입주민 전용 미니트램 도입도 '유-파크 시티 파주'가 처음이다. 우진산전은 오는 8일 개관하는 홍보관 내부에 미니트램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전기차 셰어링 시스템'도 함께 도입돼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철 티앤티공작 대표는 "파주 캠프하우즈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초대형 자연과학공원과 최첨단 IoT 기술 기반의 교육 공동체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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