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웨어러블헬스케어] |
루아워크는 단순하고 지루한 걷기운동을 재미있고 역동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고 걸음 효과를 높여주는 워킹템포 DDR(Dance Dance Revolution) 제품이다.
제품명은 호흡, 바람, 활력, 성령, 생명 등을 상징하는 히브리어 'RUACH'와 영어로 걸음을 상징하는 'WALK'의 합성어다.
신발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3D 게임엔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워킹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됐다. 밖에서 걸으면서 할 수 있는 DDR이나 펌프(PUMP)와 비슷한 개념이다.
↑ [사진제공:웨어러블헬스케어] |
리튬폴리 2차 전지를 내장, 마이크로-USB 포트를 사용해 충전할 수 있다. 한번 충전으로 3~5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마카롱 모양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신발에 부착하고 앱을 실행하면 된다. 자신이 원하는 목적이나 취향에 따라 워킹프로그램과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각 시간 구간별 세팅된 다이내믹 운동 강도 차트에 따라 운동할
메인 워킹프로그램은 5종, 서브 워킹프로그램은 2종이다. 각 프로그램 당 3단계 강도(쉬움, 보통, 어려움)로 구성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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