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솔 유니폼 입은 충무, 경주국제유소년 축구대회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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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마데카솔이 후원한 유소년축구 충무팀은 지난달 26~31일 열린 경주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사진 제공 = 동국제약] |
경주시·한국유소년축구연맹·경주시축구협회가 지난달 26~31일 공동으로 개최한 이 대회에는 브라질, 스페인, 프랑스, 중국, 일본 등 12개국에서 온 21개팀이 실력을 겨뤘다.
지난 4월 동국제약과 유소년축구연맹이 체결한 후원 협약에 따라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구 경기에 나선 한국 대표 충무팀은 3~4위 결정전에서 중국 루능팀을 3대0으로 이겼다. 우승은 브라질 산토스팀이 준우승은 스페인 셀타비고팀이 각각 차지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마데카솔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
앞서 동국제약은 지난달 10~24일 경주에서 진행된 '2017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도 마데카솔을 포함한 구급용품 10종이 담긴 구급함 250세트를 후원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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