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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진행된 아주그룹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발표에 참가한 직원이 자신이 경험한 성공적인 혁신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
아주그룹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열고 아주그룹만의 스토리텔링 컨퍼런스 AND(AJU Never-ending Dream)을 발표하고 새로운 조직 내 혁신사례를 임직원들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강연 형식으로 진행된 발표 내용은 아주그룹의 '일하는 방식' 혁신사례, 대학생 협업프로젝트 'Creative A' 결과발표, 대구경 터널사업 진출 등으로 진행됐다.
아주그룹은 올해로 11년간 기업문화 혁신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회사의 성장과 구성원들의 행복을 함께 추구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은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서 과거의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기업은 결국 도
아주그룹은 지난해부터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일깨우고 전사적으로 젊은 창업DNA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내 벤처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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