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보다 0.6% 성장했다. 반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교역조건이 악화되고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줄어들면서 전기대비 0.6% 감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017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2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 7월 발표한 속보치와 동일한 수치다.
실질 GNI는 전기보다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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