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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리더스코스메틱] |
평상시 피부 온도는 신체보다 낮은 31도지만,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40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24일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강승희 원장에 따르면 피부 온도가 41도 이상으로 높아지면 콜라겐 섬유 등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생성되어 콜라겐 섬유의 파괴가 진행된다고 한다. 즉, 햇볕에 그을리거나 뜨거운 공기에 상한 피부를 그대로 둘 경우, 기미, 잡티, 피부 트러블에 더해 피부 노화까지 일으킬 수 있어 사후 대처가 중요하다.
이에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이 자외선으로 인해 자극 받아 붉게 달아오르고 민감해진 피부를 케어하는 방법과 제품을 추천한다.
◆ 피부 균형을 맞추어 주는 마스크팩으로 페이스 케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도 뜨거운 열기에 혹사당한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를 잃기 쉽다. 이때 가장 빠르고 손쉽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스크팩'이다.
리더스코스메틱 '아쿠아링거 스킨클리닉 마스크'는 알프스 만년빙하수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채워주어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 있게 맞추어준다. 특히, 20여명을 대상으로 4주간 실시한 마스크 사용 전후 피부 변화 임상실험 결과, 사용전보다 사용 직후 피부 수분량이 약 3배 이상 증가했ㄷ.
2주, 4주 간 사용했을 때 역시 2배 이상 피부 수분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피부 보습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주는 기능성 마스크팩 추천
보다 확실하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싶다면 '쿨링' 효과에 최적화된 기능성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리더스코스메틱 '스텝솔루션 쿨 테크 2스텝 마스크'는 사용 직전에 '쿨팩'을 터트려 냉장고에서 갓 꺼낸 듯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페이스마스크와 아이마스크 2스텝으로 구성되어 열기와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피부와 예민해진 눈가까지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멀티 마스크팩이다.
◆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두피와 헤어도 신경써야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만 의외로 신경을 잘 쓰지 못하는 곳이 바로 두피와 머리카락이다. 후덥지근한 날씨로 땀과 피지의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두피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또 바닷물의 염분에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질 수 있어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동시에 영양을 부여할 수 있는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더스코스메틱 '메디유 아미노 엔젤링 헤어 스팀팩'은 펩타이드, 아미노산, 엘라스틴 등 고영양 성분을 담아 손상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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