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98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달러당 6원60전 떨어진 983원80전에 거래를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수출업체의 매물이 유입된데다, 하나로텔레콤 지분 매각에 대한 환전수요와 외국인의 배당금 송금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던 은행이 오히려 손절매로 돌아서면서 하락폭을 키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은 100엔당 987원3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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