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시장의 바람을 일으킨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가 주춤하는 사이 후발주자인 KT의 메가 TV는 약진을 거듭하고
업계에 따르면 하나TV는 지난해 12월 말 81만명이었던 가입자 수가 3월말 현재 88만명 가량인 것으로 나타나 7만여명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메가TV의 경우 지난해 12월 초 30만명이었던 가입자 수가 3월초에는 50만명으로 20만명이나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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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시장의 바람을 일으킨 하나로텔레콤의 '하나TV'가 주춤하는 사이 후발주자인 KT의 메가 TV는 약진을 거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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