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해 정치·외교·경제·사회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제1회 이천포럼'을 열었습니다.
'이천포럼'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최신 과학기술 흐름과 기업에 대한 사회의 요구, 지정학적 국제 관계 등을 이해하고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는 최태원 회장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습니다.
최태원
이천포럼은 오늘(21일)부터 24일까지 과학기술 혁신·사회 혁신·지정학적 위기 등 3개 분야 1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 50여 명이 초청됐습니다.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