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롯데렌탈] |
묘미는 기존 렌털서비스가 제공했던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환경 가전이나 패션 제품 등 한정적인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생애주기에 맞춘 제품을 대여해 주는 게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엄 유아 용품(유모차, 카시트, 완·교구, 유아 가구, 출산·육아용품), 레저·스포츠 용품(해양스포츠, 모빌리티, 홈 짐, 여행), 패션(위클리셔츠, 남성의류, 여성의류, 유아·아동 의류), 리빙(냉장고, 세탁·건조기, 청소기, 생활가전, 건강 가전, 주방) 등 4개 카테고리 제품이다.
제품별로 짧게는 2일부터 연간 단위로 렌털할 수 있으며 이후 구매하거나 자유이용권과 같은 '패키지 이용'을 할 수도 있다.
앞으로 축적된 고객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폭넓은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률, 만족도 등 유의미한 데이터로 재가공하는 선순환 고리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고객들의 이용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롯데렌탈은 현재 렌터카 업계 1위인 롯데렌터카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