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cm의 작은 키로 대한민국 땅을 들썩이다”
부동산 컨설턴트 이자 디벨로퍼 신화선 대표의 이야기이다
신대표는 다른 사람의 재산을 움직이고 상담한다. 방법은 여러 가지 이지만 철칙은 하나다 “정직” 그것이 그녀가 이 업계에서 금녀의 벽을 깨고 25년 동안 견딜 수 있었던 이유이다. 그리고 그녀 곁에 사람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신대표와 함께 있는 사람을 살펴보면 적어도 10년이다, 그녀와 인연을 맺은 지 10년은 기본이란 소리이다. 요즘같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10년 이상 인연을 맺기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녀의 곁엔 25년 전 같이 일을 했던 동료들 또한 함께이다. 25년 전, 신대표가 이 업계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그녀는 스무살이었다. 그 당시 동료들에게 신대표에 대해 물어보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열심히"
누구보다 열심히 배우고 뛰어다녔다고 한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뻤다고,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 같다 말하는 25년 된 동료들.
‘집은 사는 것이 아닌 사는 곳’이라 말하는 부동산계 25년차 베테랑 신화선 대표의 성공비결을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진의 다섯 가지 비밀)제작진이 직접 들어봤다.
Q. 신화선, 본인 소개
저는 부동산 경력 26년된 부동산 디벨로퍼입니다 앞으로 3년에서 4년 사이에 720만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서 숭익형 부동산을 직접 지어서 공급함으로서 믿을 수 있는 부동산으로 자리매김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부동산을 마트 형식으로 판매를 하여 고객의 이익창출을 극대화 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하는 일 소개
보통 건물을 짓고 있고요 매주 방송을 통해서 고객 상담을 하고 있고, 또 세미나를 통한 고객 상담을 하고 있고 우리 직원들하고 즐거운 부동산을 위해서 복리후생을 신경 쓰는 일을 하고 있죠
Q. 일을 시작한 계기는?
관심은 고2때부터 있었는데요. 그 당시 흑백 티비였어요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 tv에서 잠실 땅이 하루는 5만원이면 그 다음날은 10만원이라고 뉴스가 난적이 있는데 그게 뭔지 진짜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한테 여쭤봤는데 그게 부동산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때부터 이제 관심을 갖기 시작했죠 그래서 일을 시작한 거는 스무살.
Q. 남자들의 일이라 여겨지고 있는 업계. 금녀의 벽을 깼다.
그렇죠 그래서 제가 처음 일 시작할 그 당시에는 여자들을 뽑지 않았어요 뽑지 않아서 상당히 일을 한다는 게 어려웠죠 그런데 제가 사실은 키가 상당히 작습니다 152cm정도 되는데, 그때는 사회생활을 안 해봐서 인포메이션 직이 키가 커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그런데 인포메이션 직을 하면서 부동산에 대해 곁눈으로 배우고 싶어서 그냥 무턱대로 전화를 한거죠.
전화 받으시는 분이 저와 통화를 하시고 직원으로 뽑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신 거예요 그래서 일단 와보라고 하셔서 찾아가서 일을 시작하게 됐죠
Q. 신화선 대표에게 집이란?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집이란 저한테 집이란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해주고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해주고 또 봄가을에는 창문 좀 열어놓고 바람 쐬고 그런 편안한 안식을 안겨주는 곳이잖아요
Q. 어떤 리더가 되고 싶나?
저는 이제 큰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그런 리더가 되고 싶어요 그러니까 급여를 받는다거나 이런데에 만족하지 않고 본인 자신 스스로 업그레이드 될 만큼 공부를 하고 또 그 업그레이드 된 것을 회사에서 받쳐줄 수 있는 그런 리더가 되고 싶어요
Q. 앞으로의 꿈
꿈이 있다면 큰 건물을 지어서 맨 꼭대기층은 부모를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