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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국순당] |
'짠'은 젊은 층의 건배 용어로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즐거운 자리의 술' 이란 의미를 담았다.
인공적인 첨가향이 아닌 발효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부드럽고 은은한 과실향과 깔끔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12.5%이고 업소 판매가는 500
국순당은 지난해 말부터 젊은 층이 많은 서울 도심에서 '짠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해 맛, 향, 디자인을 보완하고 수정했다.
국순당은 젊은 층과 소통을 위해 캐릭터 '짜니'도 개발했다. 짜니는 제품 포장, 메뉴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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