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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BBQ는 "8월부터 서울 강동구 지역을 시작으로 사회적 기업 '끌림'의 모든 지역으로 광고를 확대, 지원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끌림'은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청년 스타트업으로, 폐지 수거인의 리어카 옆면에 광고판을 무상으로 달아주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광고 수입 일부를 폐지수거인과 공유하는 것을 사업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끌림은 광고부착뿐 아니라 폐지 수거인의 복지를 고민하며 현재 약 80대 정도의 리어카를 운영 중입니다.
'끌림'은 그동안 좋은 취지
끌림은 "폐지 수거인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을 순화하는 등 BBQ치킨 가맹점, 본사,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