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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긴급구조 지원서비스 개념도 [제공 = 국토교통부] |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연구·개발(R·D) 프로젝트로 개발해 올해 2월 대전시에 실증 구축한 '119 긴급구조 지원서비스'가 IDC로부터 아태지역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119 긴급구조 지원서비스는 화재 등 구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마트시티센터의 통합 플랫폼을 통해 사고지점 상황을 CCTV 영상과 교통소통 정보 등을 119 센터로 실시간 제공해 인명구조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국토부는 이 서비스를 포함한 스마트시티 안전망 구축 연계 서비스를 올해 수원과 시흥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하고 추후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도시행정 분야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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