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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은 프랑스·사이판 등 해외 관광명소와 에버랜드의 사파리월드·우주관람차 등을 가상현실로 구현해 놓은 것이다. 환자들이 고단한 병원생활을 잊고 활력을 얻어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앱을 개발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남석진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원장은 "힐링유VR은 특별히 암진단과 치료과정 중 사회적·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에게 도
삼성서울병원은 의료 콘텐츠를 VR로 구현해 보여주는 VR체험존을 구축해 병동·통원치료센터 등에서 암환자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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