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외 활동을 하는데, 자외선 지수가 아주 강한데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손상을 막아주는 천연 소재 '발효 허니부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선한빛 기자입니다.
【 기자 】
미지의 땅,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해안지대에서 뜨거운 태양을 견디고 자라나는 허니부쉬.
이 식물은 꽃잎에서 마치 꿀과 같은 달콤한 향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꿀나무'란 뜻입니다.
쓴 맛이 나는 탄닌(tannin)이 적고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주로 건강차로 사용되어 왔든데, 식약처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도와주는 천연물로 개별인정을 해줬습니다.
▶ 인터뷰 : 김지민 / 개그맨
- "우리 여자들, 자외선 때문에 모자 쓰고 선글라스 쓰고 목이며 팔이며 둘둘 감고 가리고 다니거든요. 운전할 때 토시 끼고 장갑 끼고 하시는 여성분들 심심치 않게 보잖아요? 바로 자외선 때문에!"
허니부쉬 특허기술의 비결은 '발효'에 있습니다.
줄기와 꽃잎을 발효시킨 '발효 허니부쉬'는 섭취하거나 바르면 강한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이 때문에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몸속부터 관리해준다고 해서 '이너뷰티(Inner Beauty)'제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발표 허니부쉬는 피부보습, 주름살개선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나 마스크 등 물리적 차단으로 생길 수 있는 한계를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겁니다.
MBN뉴스 선한빛입니다. [journalist75@naver.com]
영상편집 : 전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