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무선통신 기술 국제표준 채택

우리나라가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절전형 센서·무선통신 융합기술이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분야에서 첫 국제표준으로 채택됐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정보통신 융합기술의 국제표준을 관장하고 있는 정보기기 상호접속 기술위원회가 우리가 제안한 센서·통신 융합 기술을 신규 국제표준안으로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이용해 유-시티에 필요한 지능형 주차관리 시스템과 주택 내부 무선통신 음영지역 해소, 환자 유아 위치관리서비스 등을 가능하게 해주는 무선통신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