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체온관리 애플리케이션 '열나요'를 서비스 중인 모바일닥터(대표 신재원)는 수족구, 구내염 관리에 특화된 '열나요 수족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열나요수족구는 수족구병과 구내염 관리에 특화된 앱이다. 아이의 손이나 발, 몸통 등에 발진이 생겼을 경우 발진의 위치나 개수, 사진 등을 입력하면 수족구병 가능성을 자가진단할 수 있다. 또 매일 발진의 변화양상을 추적해 좋아지고 있는지 나빠지고 있는지 알려준다.
수족구병과 구내염에 걸렸을때 엄마들이 가장 신경써야 하는 아이의 먹는 양이나 체온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했다.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 병원으로 바로 가라고 알려주는 등 수족구병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신재원 대표는 "아이들이 수족구병에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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