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쿠론, 나만의 핸드백을 만들 수 있는 `쎄스튜디오 체험존` 공개

↑ 쿠론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내 마련된 '쎄스튜디오 체험 존' 에서 직원들이 나만의 핸드백을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잡화 브랜드 쿠론은 소비자가 직접 핸드백을 디자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 '쎄스튜디오 체험존'을 1일 정식 공개했다.
'쎄스튜디오'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코오롱FnC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시도한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다. 이번 쿠론 스타필드 코엑스점 내 들어선 '쎄스튜디오 체험존'은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던 쎄스튜디오'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옮긴 형태로 현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보고, 느끼고, 디자인한 후 구매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쎄스튜디오 체험 존에서는 기존 쿠론의 인기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지갑 네 가지 종류의 가방에 취향에 따라 가죽 컬러와 다양한 프린트, 엠블럼 컬러, 이니셜 네임텍, 와펜 부착, 글림 선택 등의 커스터마이징으로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제작할 수 있다. 다음달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고양점 내 두 번째 체험존을 선보인다.
이번 쎄스튜디오 체험존 오픈을 기념해 가방을 구입하면 이니셜 네임 택을 선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임 택은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가죽 패턴과 컬러에 따른 17가지 종류를 선택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