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르노삼성] |
가격은 ▲SE 2220만원 ▲LE 2330만원 ▲RE 2450만원 ▲RE 시그니쳐 2570만원이다.
경쟁차종들은 디젤 모델 기준으로 현대 코나가 2090만~2875만원, 기아 스토닉이 1895만~2265만원, 쌍용 티볼리 아머가 2060만~2420만원. 쉐보레 트랙스가 2095만~2606만원이다.
르노삼성은 디자인 개선, 고급 사양 추가, 가격 인상 최소화로 뉴 QM3의 가성비(가격대비성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가성비가 좋은 트림은 RE다. LED 전방 안개등,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LED 방향지시등), 프런트/리어 실버 스키드, 블랙 가죽시트,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전방 경보장치 등 135만원 상당의 신규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그러나 가격은 30만원 올렸을 뿐이다.
동급 최고수준의 연비와 넓고 실용적인 적재공간 등 기존 모델의 장점은 유지하되
SE는 C자 형태 LED 주간주행등(DRL), 3D타입 LED 리어램프 등을 추가했지만 이전 가격을 유지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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