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은행장은 기념사에서 "10년 전보다 자산이 두 배 이상 늘었는데도 수익은 그만큼 늘지 않았다"며 "성장을 위한 성장에서, 이익을 내는 성장으로 변화하자"고 밝혔습니다.
김 은행장은 또 "중소기업의 모든 성장 단계마다 함께하는 '동반자 금융'의 길을 새롭게 열어가겠다"면서 "변화와 혁신을 이뤄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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