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66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통관 기준 수출이 488억5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5% 증가한 수치이며 올해 1월 이후 7개
수입은 38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5%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06억 달러로 6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반도체는 78억9000만 달러로 역대 2위 실적을 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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