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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이한우 대표이사(좌)와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모두투어] |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과 교보문고 이한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모두투어는 교보문고 북클럽회원을 대상으로 박준우 요리 칼럼니스트와 함께 홍콩·마카오 미슐랭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현재 교보문고 대구점, 부산점 등에 여행 데스크를 입점해 운영 중인 모두투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이를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영업점 내 '여행존'을 설치해 원스톱 여행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편의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공통된 업무영역에서 시너지를 기본으로 성공적인 업무제휴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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