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는 매년 여름마다 102일 동안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의미로 102가지 원피스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의 휴일을 콘셉트로 초록색 잎사귀 프린트와 붉은 장미 패턴 등 화사한 색상의 원피스가 주요 제품으로 나왔다. 깔끔한 느낌의 셔츠원피스, 스트라이프 패턴과 플라워 프린트까지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다. 가격대는 20만~30만원대다.
행사기간 102가지 원피스 중 하나 이상 구입하면 일상과 휴양지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초록색 나뭇잎 패턴의 에코백을 제공한
송재훈 스튜디오 톰보이 마케팅 팀장은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를 위해 증정품인 에코백의 디자인과 품질을 높이고 이색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면서 "원피스도 구입하고 휴양지에서 사용할 시원한 에코백을 함께 받을 수 있는 1석 2조의 행사"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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