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환율 1000원대 소식에…네티즌 "환전하러 가야하나…"
26일 현재 일본 엔화 환율이 100엔당 1000원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채 수익률 상승과 뉴욕증시 강세로 미국과 일본간에 금리 차이가 벌어진다는 전망이 퍼지면서 엔화가 시장에 나오는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도 엔화 환율은 1달러=111엔대 후반으로 시작했습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 시점에는 0.84엔, 0.75% 하락한 1달러=112.03~112.04엔으로 거래됐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엔화 바꾸러 가야하나…" (삿*) "엔화 천원밑으로 떨어진 김에 환전해야 겠다" (Kw******) "엔화가 왜 이리 떨어졌지? 이럴때 환전해둬야하는데" (Junzza*********) "다음주에 일본가는데 환전 타이밍인가" (kens****)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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