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원형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단 신임 위원장. [사진 제공 = 전경련] |
유 위원장은 삼성에버랜드 이사를 거쳐 신세계건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 경영지원실에서 10여 년간 활동했다.삼성 에버랜드 재직 당시 삼성 신(新)경영과 에버랜드 서비스 혁신을 주도했고, 신세계에서는 인사부문 혁신, 윤리경영 도입에 힘을 보탰다. 2011년 전경련 경영자문단에 입단한 유 위원장은 지난 6년 동안 100여 개 중소
전경련 관계자는 "유 위원장은 향후 인재의 선발과 육성, CSR(사회공헌활동) 경영과 CS(고객만족) 경영 등 전문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자문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강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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