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청춘들과 함께 더욱 가까이 공감하고 소통하려는 양사의 공통 취지 아래 기획됐다.
휠라는 이날부터 서울역 또는 용산역에서 내일로 티켓을 구매자에게 'FILA 청춘 패스포트(패스포트 백·지갑)'을 제공한다. 각 역별로 선착순 350명에게 준다.
또한 전국 휠라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도 선착순 2만명에게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FILA 청춘 패스포트는 휠라 리니어 로고로 장식된 미니 사이즈 백으로 여행할 때 편의성을 강조해 디자인은 물론 알찬 수납공간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크로스(Cross)형 패스포트백(화이트, 핑크. 블랙, 네이비), 목걸이 지갑형(화이트, 핑크, 블랙, 블루)으로 각각 내놨다. 목걸이 지갑의 가격은 2만 5000원, 크로스 패스포트백은 2만9000원대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다채로운 문화 코드를 활용, 20대 젊은 층과의 공감대 및 소통 강화에 힘을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