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선 코웨이 대표가 코웨이 본사에서 창업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웨이> |
코웨이는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제 2회 코웨이 위스쿨' 첫 강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코웨이 Wi School'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청년실업문제 지원을 목적으로 창업·마케팅·투자 등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1대 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을 거쳐 환경·건강·렌탈 등 코웨이 비즈니스와 연계된 창업 아이템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가에게는 코웨이와의 협력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강사인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새로운 경제,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창업가가 갖춰야 될 기업가 정신에 대한 열띤 강연을 펼쳐 예비 청년 창업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 지난 해 진행된 '제1회 Wi School'을 통해 명품 핸드백 공유 플랫폼 'MY SECRET BAG'을 창업한 1기 참여자의 창업 준비 과정을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의는 12월까지 월 2회씩 진행되며, 권순범 이큐브랩 대표, 조상래 플래텀 대표 등 선배 창업가와 창업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이트 온오프믹스(onoffmix.com)에서 할 수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청년들과 함께 나누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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