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한항공] |
이번 TV 광고는 '스페인 여행을 꿈꾸게 할 티켓이 내 손안에 있다면? 이라는 가정 아래 일어날 수 있는 상상 속 여행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게 특징이다.
스페인의 대표 여행지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세비야 및 산 세바스티안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광고에는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천재 화가들의 명작을 관람할 수 있는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가장 클래식하게 스페인의 진수를 보여주는 세비야, 미식가의 도시인 산 세바스티안이 아름답고 역동적인 영상으로 담겨있다.
대한항공은 광고 시작과 함께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스페인행 티켓'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대한항공이 광고 영상에 숨겨놓은 고주파 신호를 실시간으로 인식한다. 애플리케이션이 고주파를 인식하면 사용자는 간단한 게임 진행을 통해 스페인의 주요 여행 소재를 담은 가상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
총 28종의 티켓을 모두 모으면 추첨을 통해 스페인 왕복 항공권 2매을 제공받는다.
대한항공은 지난 4월부터 바르셀로나 주 3회(월,수,금) 취항을 통해 기존 마드리드 주 3회(화, 목, 토) 운항에 이어 스페인 노선에 총 주 6회 운항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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