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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세이프키즈] |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한국지엠은 이에 실내에서 자동차를 활용한 사각지대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은 지난 20일 쉐보레 영등포 전시장에서 서울노총홍익어린이집(원장 김정자) 어린이 40여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사각사각 안전교실'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지엠은 영등포 전시장에 체험용 매트와 인형세트를 설치, 안전교육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세이프키즈 전문강사들은 게임식 자석보드 퀴즈 교육, 소형 SUV 트랙스를 활용한 실물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지엠 카매니저들은 체험교육 보조강사 역할을 수행했다.
강사들은 전시장 내 사각지대 체험용 교구 키트를 활용, 사각지대 사고 예방법을 지도했다.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서약서에 직접 손바닥 스탬프 날인을 하고, 스마트폰 스크린 클리너 스티커,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을 선물받았다.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한국지엠은 올해말까지 서울시내 5곳에서 쉐보레 사각사각 안전교실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뿐만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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