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샘 리하우스 대전점 '트렌디 클래식' 전시공간 |
한샘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리모델링 시장을 겨냥한 8번째 전문 쇼룸인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은 총 400여평의 대형 전시장으로 전국 한샘 리하우스 전시장 중 두번째로 크다. 지역 중심지인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해 소비자 접근성도 뛰어나다.
대전점에서는 거실, 안방, 부엌, 욕실 등을 하나의 컨셉으로 연출한 '스타일패키지'를 체험해볼 수 있다. 소비자들은 손쉬운 리모델링 공사가 가능하고 총 3개의 모델하우스와 2개의 스타일 체험존에서는 매장 주변 아파트 평면을 그대로 반영해 지역 맞춤형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바닥재, 도어, 창호 등 건자재 샘플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한샘은 대전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5일까지 부엌 또는 수납장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스타일패키지 견적을 받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RUSTA 장스탠드 조명'을 증정한다. 방
한샘 관계자는 "한샘리하우스 대전점은 대전·충남 지역 첫 번째 매장으로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 소비자에게 리모델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