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對)미 식품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현대화법과 식품안전계획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2011년 1월 4일 '사전 예방을 통한 식품 공급 안전성 및 국민건강 보호'를 목적으로 이른바 식품안전현대화법을 제정·발효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업체
설명회는 미국에 식품을 수출하기 위해 꼭 이해해야 하는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에 대한 식품 수출업체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국 시장에 진출했거나 수출을 계획 중인 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