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의정부 장암동에 선보이는 '장암 더샵' 아파트의 견본주택에는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주말까지 사흘간 2만여명이 다녀갔습니다.
이 단지는 15년 만에 장암지구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계약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합니다.
견본주택에는 새집으로 갈아타려는 의정부 거주자는 물론 전·월세에 부담을 느낀 서울 거주자도 많이 찾았습니다.
'장암 더샵'은 장암동 34-2 일대 장암4구역 재개발로, 지하 2층~지상 25층, 9개 동, 총 677가구로 전용면적 25~99㎡ 51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