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방콕의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 백화점에서 울트라브이(Ultra V)의 코스메틱 제품 론칭 행사 |
최근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이 ‘포스트 차이나’로 주목받으며 화장품업계도 이에 발맞춰 중국의 의존도를 줄이고 아세안, 유럽, 미주 등으로 수출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에 울트라브이(ULTRA V)의 아세안 시장 진출이 눈의 띈다. 울트라브이는 지난 8일, 태국 방콕의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 백화점에서 제품 론칭 행사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센트럴 월드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멀티쇼핑몰로 명품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는 동남아 뷰티 시장의 첨단 기지 역할을 하는 곳이다.
특히 태국은 뷰티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시아 대표 뷰티 강국으로 불린다. 업계는 아세안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먼저 태국 시장에 안착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울트라브이(Ultra V)의 대표이자 세계적인 항노화권위자인 권한진(Dr. Kwon) 대표는 일찌감치 태국 시장에 진출해 국내의 미용테크닉을 전수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유통시장을 넓혀왔으며 드럭스토어 왓슨(Watsons) 등에 제품을 론칭해 케이뷰티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권한진 대표는 “국내의 기술, 원료에 근간을 두고 꾸준히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겠다”며 “K뷰티를 알리는 것에 있어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의 1층에서 열린 울트라브이 론칭 행사장에는 태국의 영향력 있는 셀럽과 연예인들이 대거 참가해, 현지 언론매체사의 취재 경쟁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태국의 영향력 있는 100인 중 1인으로 선정된 뷰티전문가 뿌띠퐁 폼수완(Puttipong Poomsuwan), 태국 유명 연예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수파차이 스리비짓(Supachai Srivijit), 아세안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나왓 쿨라따나락(Nawat Kulrattanarak, 애칭 ‘Pong’), 유명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뷰티셀럽으로 손꼽히는 나파쏜 부라나시리(Napassorn Buranasiri, 닉네임 ‘Momay’), 핌
한편, 태국에 케이뷰티를 알리는데 앞장서온 뿌띠퐁 폼수완은 “울트라브이의 제품과 기술력이야 말로 케이뷰티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특히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앰플은 태국에서도 국민앰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