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 KICT가 일산 본원에서 각국 주한외교관과 건설분야 중소·중견기업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2017 KICT E&C(Engineering&Construction) Day'를 개최했습니다.
일본과 프랑스, 덴마크, 노르웨이, EU대표부 등 기술선도국 뿐 아니라 우리 중소기업의 주요 진출시장인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다수의 아시아 국가들을 포함한 총 18개국 21명의 주한 외교관들과 국내 50여개 중소·중견건설사가 참여했습니다.
최근 미래 핵심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시티와 관련 KICT의 스마트시티 대표기술 소개와 KICT와 중소기업간 협업 성공사례 발표
이태식 건설기술연구원장은 2017 KICT E&C Day 개최를 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기술선도국들과 기술협력은 물론 국제공동연구도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