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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신세계사이먼] |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은 14일부터 23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썸머 바캉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및 바캉스 아이템에 대해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버블버블쇼, 비치웨어 패션쇼, 워터건 럭키드로우,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여름 스포츠 대전'을 연다. 대표적으로 아디다스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최고 70% 할인하는 동시에 운동화와 반바지, 티셔츠 등 여름 의류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언더아머는 최고 7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썸머 바캉스 패밀리 세일'이 열리는 특설행사장에선 내셔널 지오그래픽, 블루마운틴, 아이더, 지오다노 등의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할 예정이다. 럭셔리 브랜드에서는 분더샵, 비이커, 브리오니, 쿤, 무이, 띠어리, 란스미어 등이 최고 7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바캉스 용품 득템전'이 열린다.
슈퍼링크는 15/16년 래쉬가드를 최고 50%, 파타고니아는 서핑 수트 및 용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만다리나덕은 15/16년 로고덕 캐리어 상품을 45% 할인하고, 투미는 16일까지 2개 상품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오픈 100일을 맞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더욱더 특별한 세일을 진행한다.
아르마니스토어, 올세인츠, 비이커, 르베이지, 럭키슈에뜨가 20% 추가 할인하고 산드로, 띠어리, 세컨드런, 쿤, 지고트, 라코스테 등은 S/S 상품에 대해 최고 7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스타일온에어, 노스페이스, 테팔 등이 최고 80% 할인전을 진행하고, '아메리칸 이글'은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으로 피케셔츠를 5천원에 판매한다(190개 한정).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파격적인 득템 기회와 함께 진정한 쇼캉스를 완성시켜줄 시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물'을 소재로 한 '물 좋은 파티'를 진행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 곳에선 행사 기간 중 주말에 워터타투 이벤트, 버블버블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6일에는 정통 워터 스포츠 브랜드 '슈퍼링크'와 함께하는 '비치웨어 패션쇼'가 오후 2, 4시 총 2회에 걸쳐 열려 올 여름 유행하는 수영복과 래쉬가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15일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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