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의 울라쿨 데님은 쿨맥스 원단 자체의 시원한 기능에 포커스를 맞추고, 베이직한 느낌을 살려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울라쿨 슬림 스트레이트 핏 데님'과 울라쿨 테이퍼드 핏 데님'은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한국인 체형에 알맞은 핏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7 울라쿨 데님은 7개 라인으로 출시되었으며, 7월 현재 제작 물량의 70% 이상 판매율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가격은 7만 9800원에서 8만 9800원이다 .
빈티지한 느낌이 강한 숏팬츠는 수량을 전년 대비 약 57% 높였으며, 디자인도 30여개로 대폭 확장했다. 가격은 2만 9800원에서 5만 9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는 "시원한 기능성 소재 데님들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면서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며 "에프알제이의 울라쿨 데님, 숏팬츠와 함께 이번 여름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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