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BBQ에서 분리돼 독자경영에 나선 BHC는 4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현종 BHC 회장은 치킨 가격 논란에 대해서는 치킨 프랜차이즈의 영업이익이 높은 편인데, 1마리를 두 명이 먹으면 1인당 1만 원에 육박해 가격 또한 굉장히 높은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BHC는 2013년 806개 매장에서 지난해 1,395개로 규모가 대폭 커졌고, 매출도 3배 성장한 2,32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 인터뷰 : 박현종 / BHC 회장
- "아직 AI가 완전히 소멸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달 말까지도 계속 소멸하지 않으면 (가격 인하를) 연장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