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권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일자리 창출과 소득재분배 강화에 조세정책의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차관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로 열린 '일자리 창출과 소득재분배 개선을 위한 조세정책-새 정부에 바란다' 토론회 축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 차관은 새 정부는 한국 경제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려고 일자리 중심의 선순환
그러면서 이러한 경제정책 방향에 맞춰 조세정책은 세입기반 확충이라는 조세 본래 기능을 지속 추진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소득재분배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방점을 찍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