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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미래기술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지정테마 과제공모'는 국가적으로 필요한 미래기술분야를 지정해 해당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차세대 반도체 재료와 소자 ▲스마트 머신(Smart Machine)을 위한 인텔리전스(Intelligence) 2개 분야가 선정됐다.
차세대 반도체 재료와 소자 분야에서는 반도체 집적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휘발성 로직을 위한 저온공정 하프니아 강유전체 터널정션'을 구현하는 과제(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전상훈 교수) 등 12건이 선정됐고, 인텔리전스 분야에서는 딥러닝 학습과 추론을 향상시키기 위한 메모리 중심의 가속기 아키텍쳐' 과제(포스텍 유민수 교수) 등 9건이 뽑혔다.
삼성전자는 기초과학·소재·ICT 3대 분야와 신기술·미래기술 분야 등 국가 미래과학기술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10년간 총 1조5000억원을 출연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실시하는 기초과학·소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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