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보양식 전달은 지역밀착형 봉사활동 '희망디딤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과 함께 애경 임직원이 직접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기업명이자 기업이념인 '사랑(愛)과 존경(敬)'을 실천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역사회 복지관을 통해 '희망디딤돌' 봉사활동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본사 각 팀 별로 독거 어르신과 1대1 결연을 맺어 해당가정을 직접 후원하는 밀착형 봉사활동
애경 관계자는 "봄에는 화분, 여름에는 보양식, 가을에는 추석선물, 겨울에는 방한의류와 김장김치 등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