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102㎡, 지하 2층 ~ 최고 19층, 28개 동, 1738세대 규모로 사천 최대 규모 아파트로 들어섭니다.
KCC건설에 따르면 지난 7일 개관한 '사천 KCC 스위첸' 견본주택에는 지금까지 4만명에 가까운 내방객이 다녀갔습니다.
내일(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발표하며,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 인터뷰 : 정창환 / KCC건설 분양소장
- "3번 국도와 사천대로에 인접해 있어 남해고속도로,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를 통해서 수도권과 전국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KCC건설만의 특화된 설계, 친환경 자재 사용 등으로 사천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