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 가장 잘맞는 국가대표 `핏`, 에프알제이진 데님

↑ 2017 미스코리아 지원자들이 에프알제이진 청바지를 입고 있다.

에프알제이는 1998년 론칭한 데님 캐주얼 패션 브랜드 'FRJ Jeans'를 보유한 패션유통 전문기업이다. 에프알제이는 국내에서 백화점과 할인점 및 대리점 110여 개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에프알제이 매장은 백화점, 할인점, 대리점 등에 지속적으로 진출 중이며 중저가 데님 캐주얼 패션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에프알제이는 데님 캐주얼 브랜드로 출발하여 19년 차에 접어든 국내 데님 패션 대표 브랜드다.
소비자와 동종 업계에서 증명된 편안하지만, 라인을 살려주는 에프알제이만의 착용감을 살리고 남자 4개 핏, 여자 5개 핏으로 세분해 한국인의 체형에 더 잘 맞는 이상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또 차별된 워싱과 중저가 캐주얼에서 보기 어려운 원단 개발로 시즌마다 좀 더 새로운 모습의 데님으로 소비자에게 어필, 론칭 이후 흔들림 없는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에프알제이는 청바지가 주는 자유로운 삶을 통하여 새로운 시대를 재창조하는 젊은이를 위한 패션 브랜드다. 2016 F/W 시즌부터 메인 콘셉트를 '글로벌 노마드(Global nomad)'로 새롭게 정의하고,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자기 삶의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 패밀리룩 '까시' 티셔츠, 1개월 만에 판매량 60% 넘어서
에프알제이가 유·아동 전문기업 한세드림과 손잡고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한정 판매 티셔츠 '까시'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60%를 넘어섰다. 에프알제이에 따르면 '까시' 티셔츠가 처음 출시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한 달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총 1만2600장 중 7110장이 넘게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인기는, 부모와 아이가 까시 티셔츠를 패밀리웨어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실시한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모이몰른, 컬리수로 유명한 한세드림의 캐릭터 디자인연구소와 협업하여 제작된 캐릭터 티셔츠 '까시'는 에프알제이의 글로벌하고 자유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모험쟁이 고양이'에 반영하여 키치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코진' 협찬
에프알제이는 2017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진출자 전원에게 제품을 제공하며 공식 후원에 나섰다. 이들은 합숙 기간 6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에프알제이진 청바지를 착용하고 프로필 촬영 및 본선 진출을 위한 경합을 벌인다. 청바지를 입은 후보자들의 이미지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해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노출될 예정이다. 진출자 전원에 후원되는 '미코진'은 'D톤 빈티지 앵글 워싱 슬림 일자 데님' '터키 M톤 빈티지 앵글 워싱 슬림 스키니' 'M톤 빈티지 앵글 워싱 스키니' 등 총 3종으로 참가자들의 기호에 맞춰 제공됐다.
[송민근 기자]